동유럽 핵심코스 중 하나인 프라하! 가기 전엔 몰랐는데 한국인들이 스카이다이빙을 정말 많이하는 도시기도 하다.
절반은 민박 사람들과 다니고, 절반은 혼자 다니느라 2일에 나누어갔지만 체력이 충분하다면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분량이라고 생각한다.
이동은 처음 공원을 갈 때에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걸어다녔다.
1. letna park
2. 프라하 성
3. 수도원 양조장
4. 존 레넌 벽
5. wallenstein garden
6. 까를 교
7. 프라하 천문 시계탑
8. 틴 성모 마리아 교회
9. 얀 후스 동상
10. 하벨 시장
11.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대중교통 이용권. 30분 편도 사용에 24코루나 (약 1200원) 이었다. 동유럽이 서유럽보다 물가가 싸긴 한듯
1. Letna Park
완전 쌩 공원이다
대신 이런 전망좋은 뷰를 볼 수 있다.
2. 프라하 성
프라하 여행의 필수코스. 입장 줄이 긴데, 뒷문으로 들어가면 줄이 아예 없다. 꿀팁인듯 ㅎㅎ
밖으로 나오면 스타벅스가 있는데 한국인이 정말 많다.
경치를 보며 프라푸치노 한 잔 ㅎㅅㅎ
3. 수도원 양조장
양조장에서 직접 양조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나는 밀맥충이라 밀맥주를 마셨다.
요리는 평도 별로 좋지않고 실제로도 그랬음. 배고프면 먹을 만은 한 정도였다.
4. 존 레넌 벽
원래는 존 레넌이 사망하고 추모하기 위한 평범한 벽이었지만, 젊은이들이 정치적인 낙서를 하기 시작하며 관광 명소가 되었다.
5. wallenstein garden
6. 까를 교 (Charles Bridge)
일출이나 야경도 참 예쁘다고 함
손을 대며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한다.
7. 프라하 천문 시계탑
구 시청사 광장에 위치한 시계탑. 매 시 정각에 종이 울려 많은 사람들이 보기 위해 모인다.
하벨 시장. 나중에 다시 올 예정이다.
짬이 나서 들린 장난감 가게
미끄럼틀도 있다. 재밌었다.
다시 방문한 까를교
POTREFENA HUSA에서 저녁을 먹었다.
호가든 진짜 살면서 가장 맛있었던 호가든
3L 잔도 있다. 옆옆테이블에서 누가 혼자 마심 ㅋㅋㅋㅋ
꼴레뇨가 진짜 맛있으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바츨라프 광장의 야경
그리고 다음날의 바츨라프 광장
무보정인데 날씨가 정말 좋다.
다시 만난 시계탑.
8. 틴 성모 마리아 교회
9. 얀 후스 동상
10. 하벨 시장
10번 아저씨가 커스터마이징 열쇠고리 / 목걸이를 만들어준당.
11. 바츨라프 광장
가장 좋았던 엄지 민박
다음 나라는 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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