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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인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시내 여행코스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내는 매우 작아서 도보로 2~3시간 정도면 대부분 둘러볼 수 있다.

 

1. 성 프란체스코 성당

2. Triple Bridge

3. 도살자 다리

4. 드래곤 다리

5. Central market

6. 류블랴나 성

7. 성 니콜라스 대성당

8. 류블랴나 시청

9. 아이스크림 가게 Vigo

순이다. 

 

 

류블랴나 공항 도착!

 

 

셔틀이라고 적혀있는 곳은 약간 택시? 같은거라고 한다.

 

 

나는 공항 버스를 타기로 했다. BLED 호수와 BOHINJ 호수도 보이는데, LJUBLJANA가 시내로 가는 버스이다. 4.1유로라고 적혀있는데 버스타고 결제하니 3.1유로 받더라. 배차는 거의 1시간인데 정확히 시간을 지키는 것 같지는 않다. 많은 사람이 함께 기다렸다.

 

 

류블랴나 숙소 구들방 도착! 좋았던 숙소 BEST 3 중 하나로 남아있다 ㅎㅎ

 

 

1. 성 프란체스코 성당

프레제렌 광장에 있는데 광장은 2019년 6월 7일 기준 공사중이였다. 

 

 

성당 내부의 모습

 

 

 

 

 

2. Triple bridge(tromostovje)

세 개의 다리가 있다.

 

 

다리에서 본 강의 모습

 

 

다리를 건너자 기념품들을 파는 상인들이 나왔는데 이 때 술 잔을 살 걸 그랬다 ㅠㅠ 뒤에 가는 나라들에서 더 취향에 맞는 잔을 못봤당

 

 

금요일 마다 열리는 Open Kitchen

 

 

한국어는 없었다 ㅠㅠ

 

 

최소 50개 이상의 오픈마켓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불고기처럼 생김 ㅋㅅㅋ

 

 

나는 10유로에 우둔살 스테이크를 먹었다. 싸고 많고 엄청 맛있었다.

 

 

3. 도살자 다리

 

 

사랑을 기원하는 많은 자물쇠들이 걸려있다. 레드벨벳 멤버들도 왔다갔다구함 ㅎㅎ 레드벨벳 자물쇠를 찾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조금 해괴하다

 

 

경치는 꽤 좋았다

 

 

4. 드래곤 다리

 

 

류블랴나의 상징인 드래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5. Central market

비행기에서 내려 숙소에서 잠깐 쉬다 나왔더니 못봤다. 오후 4시에 닫는다. 전통시장 같은 느낌으로 농산물을 많이 판매한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고 함.

 

 

6. 류블랴나 성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간다. 학생증이 있으면 학생 가격에 탈 수 있다. 왕복 푸니쿨라는 3유로.

 

 

성에는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괜히 9유로 내고 갔다왔나 싶다.

 

 

올 라

 

 

간 다

 

 

성 입장권을 냈기 때문에 계단을 조금 더 올라 갈 수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류블랴나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성의 뒷 부분은 이렇게 생김

 

 

 

 

또 다른 컨텐츠로는 방이 하나 뿐인 박물관

 

흥미를 별로 끌지 않아 그냥 내려왔다.

 

 

7. 성 니콜라스 대성당

시간이 늦어 내부 입장은 못했다.

 

 

8. Open Kitchen

아까도 언급한 오픈 키친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번엔 닭꼬치가 먹고 싶었다.

 

 

그런데 닭꼬치가 아니라 닭을 넣은 요리였다. 아무튼 맛있긴 했는데 소스를 옷에 흘려서 찝찝했음

 

 

8. 류블랴나 시청사

야경이 상당이 예쁘다고 하는데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다시 오지 못했다.

 

 

 

 

9. Vigo

유명한 아이크스림 가게라고한다. 좌측에 적힌 것들이 맛의 종류이다.

 

 

냠 냠!

 

 

다시 만난 Triple bridge

 

 

류블랴나에서는 월드를 리셋할 수 있다.

pop's place

https://goo.gl/maps/Kdih71UULyuj8BrD7

 

Pop's place

★★★★★ · 음식점 · Cankarjevo nabrežje 3

www.google.com

 

 

이 곳은 다음날 방문한 수제버거 집. 한인민박의 추천을 받아 갔다.

 

 

막 강추할만한 버거집은 아니지만 가격 값은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류블랴나 시내 반나절 둘러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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