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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을 마치고,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여 예약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돌아갔다!
런던 유로스타는 King's cross Saint pancras International 역에서 탈 수 있다.
파리 말고도 디즈니랜드, 릴 유럽, 브뤼셀 역 등으로 향한다.
도착하면 이렇게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나는 11시 31분 기차였는데 10시 정도에 도착했으나 출입국 심사 끝나고 1시간이 남았다.
출발 1시간 반 ~ 1시간 전에 오면 넉넉할 것 같다.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파리말고 다른 기차들도 많이 타시더라.
출입국 심사 후에도 안에 Pret a Manger를 비롯한 간단한 상점들이 있으니
급한 허기를 때울 수 있다.
유로스타는 화장실도 넓더라
짜잔! 1등석 입니다!!
??
2시간 정도밖에 안 타서 브런치 빵을 먹고 들어갔는데 식사를 주더라.
ㅜㅜㅜ 그래도 치킨은 맛있었다 ㅎ.ㅎ
1등석이어서 준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깜깜한 해저 터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터널은 1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기차가 영국에 있는 시간보다는 프랑스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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