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guys 리뷰

게임 제목: Fall guys

플레이 시간: 17시간

플레이 시기: 2020년 8월

가격: 0원 (에픽 게임즈)

태그: 파티게임, 배틀로얄, 캐주얼, 귀여움

리뷰 요약: 귀여운 배틀로얄 출발드림팀 게임

 

2020년 출시 직후 플레이 했었던 귀여운 배틀로얄 게임 폴가이즈다.

 

딥하게 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심심할 때 몇 판씩 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사라지는 중독성 부류의 게임이다.

 

출시 초에는 한 게임에 50명 이상이 포함되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해보니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여러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뽑게 되는데 첫 라운드는 무조건 단체 달리기 맵 중 하나로 선택된다.

 

각 라운드를 마치면 누가 생존했는지 알려준다. 1:100 감성이랄까

 

나는 아쉽게도 결승 직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탈락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관전할 수 있다. 사진의 맵은 공중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결승 전용 맵이다.

 

게임을 통해 커스텀들을 얻으며 나만의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예전보다는 UX/UI들이 모바일 게임처럼 변했다고 느꼈다. 아마 콘솔 패드 유저 등 다양한 플랫폼을 노리게 된 것 같다.

 

예전 폴가이즈는 유료였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에픽게임즈로 옮겨가며 무료가 되었다. 부담없이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