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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내에 가서 많은 먹방을 하고 도심야경을 볼 계획을 세웠다 :)




브뤼셀 방문 첫 날 자리가 없어서 가지 못했던 Pasta divina에 미리 예약을 하여 식사를 했다.





실외는 자리가 없어 실내 2층으로 배정받았다.

그래도 창가라서 괜찮았다.





추천받은 맥주 Tripel Karmeliet


https://www.ratebeer.com/beer/tripel-karmeliet/5368/


Ratebeer에서 99점이나 받은 맥주다 ㅋㅋㅋ

참고로 한국 CASS는 1점이다.





까르보나라와 한 컷

잘먹겠습니다 ^^





이탈리아 노부부께서 식당을 하시는데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신다.





그랑팔라스 또 만났다.





날씨도 좋고 기타소리도 좋아서 광장에 잠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여기는 cafe delirium!

지도에 cafe를 치면 PUB들 밖에 안나오더라.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coffee shop을 검색하자!


아무튼 cafe delirium 은 맥주 종류가 2000가지가 넘어 기네스북에 기재된 펍이다.





문 앞에 오줌싸개소년 동상의 패러디인 오줌싸개소녀 동상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2층의 메뉴판.

카드는 5유로 부터 된다.


1층에는 더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VITUS를 마시고 싶어 물어보니 아래층으로 가보라고 하셨다.

근데 귀찮아서 걍 위에서 먹었다.





DELIRIUM TREMENS 8.5%

https://www.ratebeer.com/beer/delirium-tremens/1039/


93점





밀맥주를 좋아해서


FLORIS WHITE 5%





그러고는 커피숍에 죽치고 있고 싶어서 평이 좋은 peck 47을 방문했다.





대략 요런 분위기.

점심/저녁/맥주/커피/디저트 모두 팔더라





커피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 밑에 로터스 과자도 있어서 취향저격당함


그렇게 카페에 5시간을 죽치고 있었다.





저녁먹을 배는 안되고 감자튀김이나 한번 체험해 보자 해서 2분거리의 감자튀김 가게를 들렀다.





7시 반이였는데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메뉴가 다양하고 안에서 먹거나 밖 테이블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3.2유로 감자튀김 + 0.8유로 소스

소스 종류도 10가지가 넘는데,

사무라이 소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도전했다.


약간 매콤한 느낌?이었다.


4유로치고 양이 너무 많았음. 저녁보다도 많은 느낌




그랑 플라스의 야경 ☆_☆ !!





낮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다.

유럽 야경 손가락안에 든다는 브뤼셀의 야경


아름다웠다 !





내일은 숙소에서 천천히 나가서 바로 학교기숙사로 돌아갈 예정이다. 따라서 포스팅은 없다!


벨기에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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