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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여행코스 / 맛집 / 야경
비엔나 시내 여행코스 9번 미술사 박물관이 위치가 살짝 잘못 표기되었는데 구글맵에서 검색한대로 했는데 왜 저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조금 아래에 빈 미술사 박물관으로 가면 된다. 리옹 공항에서 빈 공항으로 도착했다. 내가 묵을 숙소는 빈 서역 근처여서 버스를 타러 왔다. 서역으로 가는 버스는 1시간 단위로 있었다. 위 기계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성인은 편도 8유로 왕복 13유로였다. 나의 경우 빈에서 류블랴나로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기 때문에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 빈 서역에 도착했다. 40분정도 소요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pulkautaler weinhaus https://goo.gl/maps/C79tv5LtGcC7NDL89 포스팅을 목적으로 찍은 사진이 아니라 조금 못 나오기는 했는..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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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 쇤브룬 (쉔브룬) 궁전과 클래식 콘서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브룬 궁전 숙소가 서역근처에 있어서 서역으로부터 갓-글맵 말 듣고 트램타고 이동했다. Westbahnhof 빈 시내를 다 보았다면 궁전투어를 해야할 타이밍! 쇤브룬 궁전 도착했당 2년 반만에 다시본당 안녕 궁전 내부를 투어하는 여러가지 요금제가 있는데 투어는 예전에 해봐서 패스했다. 대략 이렇게 생김 궁전 뒤에있는 정원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성인 기준 22개 방 관람하는 Imperial Tour는 14.20 유로, 40개 방 관람하는 Grand Tour는 17.5 유로다. 표 예매는 궁전 대문 들어오자마자 좌측에서 할 수 있다. 쇤브룬 궁전은 베르사유 궁전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의 하나로 1569년 처음 건축되어 1700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궁전 내부에는 1441..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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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 음악가의 묘지
2019년 6월 교환학생 기숙사에서 나와 가장 처음 방문한 도시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이다. 비엔나는 왔던적이 있지만 다시 방문했당 시내와 궁전 방문은 따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빈 외곽에 위치한 공동묘지다. 빈 중심부에서 30분정도 걸리는데, 구글맵을 이용하여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관광지라기 보다는 묘지이기 때문인 것 같다. 원래 빈 시내에 흩어져있던 5개의 공동묘지를 1894년에 모아서 새로 조성했는데, 그러면서 음악가들도 한 곳에 새로 안장한 것이다. 32A구역이 유명한 음악가의 묘지이다. 약간 휑한 느낌도 들었지만 관광객들이 조금은 있어 다행이다. 공동묘지를 방문한 것 자체가 처음이라 신기한 경험이었다. 베토벤의 묘지. 가장 눈에 띈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묘지 브람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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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브베 몽트뢰 로잔 여행
2019년 5월 12일에 제네바에서 출발한 여행 브베 몽트뢰 로잔 끼리는 모두 Zone 개념의 대중교통표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대신 제네바에서 왔다갔다 할 때에는 기차표를 구매하여야했다. 스위스 기차표가 비싼 편이었는데 슈퍼세이버 티켓을 구매하면 훨씬 싸게 이용할 수 있었다. 로잔 교환학생 친구를 보러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딱히 관광코스를 짜지는 않았다. 브베역 도착! 5분정도 걸으니 이런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었다. 물도 맑고 거위인지 백조인지도 있다. 보정을 하고 싶었지만 막눈인 것 같아서 무보정 사진 올림 그냥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잘 갔다. 조금 걸으니 브베의 거의 유일한 관광거리인 포크가 나왔다. 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좋았다. 친구가 찾아온 수제버거집에 갔다. 냠냠 맛있었음. 스위..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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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시내 당일치기
2019년 5월 11일에 다녀온 스위스 제네바 시내 반나절 여행이다. 출발은 숙소였는데 제네바 역에서 도보 10분거리였으니 제네바역 출발으로 생각하고 위와 같이 경로를 계획하였다. 1. 제네바 역 제네바역은 주요 도시에서 열차로 쉽게 연결된다. 나도 기숙사에서 리옹역을 거쳐 3시간 정도 기차를 탄 후 도착하였다. 또한 제네바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도시라고 한다. 나는 시내를 두 발로 이동하여서 잘 모르지만 ㅎㅎ 2. Parfums de Beyrouth 숙소에서 뒹굴다가 점심시간 정도에 출발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다. 레바논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케밥?같은 느낌이었다.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음 ㅎㅅㅎ 3. 루소 섬 몽블랑 다리와 몽블랑 거리에서 쇼핑을 해도 되지만, 그 옆의 Bergues 다리를 건..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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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 잠실 웰빙 센터점
SNS에서 애슐리 퀸즈가 새단장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보았다. http://www.myashley.co.kr/Type/WPlus.aspx Ashley www.myashley.co.kr 기존보다 만원 가량 가격이 인하되어서 성인 평일 런치는 15900원에 즐길 수 있다! 퇴장시간 기준으로 가격이 나뉘기 때문에 디너 가격을 내지 않으려면 5시 전에 퇴장해야한다. 잠실 웰빙센터점의 입구. 줄 서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근데 인터넷을 통한 예약을 1분전에도 할 수 있었다. ㅋㅅㅋ ASHLEY QUEENS 초코퐁듀의 우아한 자태 음료 코너는 두 군데 있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쪽에는 얼음이있고 주류가 있었다. 무제한 맥주는 7900원이고 와인은 3000원..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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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 is You (바바 이즈 유) - 플레이어가 룰을 바꾸는 퍼즐 게임 All Clear!
Baba is you Steam을 플랫폼으로 하는 게임 중 하나로,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내가 구매할 때 (2019년 4월 초) 및 현재 (2019/04/28) 모두 15500원이라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 위의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임에 존재하는 문장이 곧 규칙이 되는 게임으로 A is You와 B is Win이라는 문장을 만들어 A와 B가 닿으면 승리하는 퍼즐 게임이다. 물론 Wall is stop 과 같은 문장이 승리를 방해할 수도 있다. 본 게임을 44시간 플레이하여 All Clear 했다. 물론 숨겨진 장치들도 있어 확실히 클리어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엔간한 숨겨진 장치는 모두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결정적으로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했기 때문에 올클이라고 여기고 있다..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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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유로스타 후기
런던 여행을 마치고,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여 예약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돌아갔다! 유레일패스로 유로스타 예매 런던 유로스타는 King's cross Saint pancras International 역에서 탈 수 있다. 파리 말고도 디즈니랜드, 릴 유럽, 브뤼셀 역 등으로 향한다. 도착하면 이렇게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나는 11시 31분 기차였는데 10시 정도에 도착했으나 출입국 심사 끝나고 1시간이 남았다. 출발 1시간 반 ~ 1시간 전에 오면 넉넉할 것 같다.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파리말고 다른 기차들도 많이 타시더라. 출입국 심사 후에도 안에 Pret a Manger를 비롯한 간단한 상점들이 있으니 급한 허기를 때울 수 있다. 유로스타는 화장실도 넓더라 짜잔! 1등석 입니다!! ??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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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근교 여행] 캠브리지 여행
캠브리지 여행! 기차표 예매는 GoEuro 어플을 통해 쉽게 진행했다 왕복 21유로 기차표였다! 숙소에서 지하철역 가는 길.. 따스했다.. 또 다시 만난 언더그라운드 킹스크로스 역이나 리버풀 역에서 캠브리지 역으로 갈 수 있다. 킹스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 벽에 박혀있는 카트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수있다 상점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줄이 너무 길다... 기차 1시간 정도 타고 캠브리지 도착! 우선 배가 너무 고파서 트립 어드바이저로 알아본 레스토랑에 들어왔다. 기숙사 생활하면서 연어를 못먹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산물 대파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비쌌지만,,, 사치 부리려고 마음먹은 점심이었으므로 ㅎㅎ^^ 따스한 햇살 아래의 공원 걷다보면 임마누엘 칼리지가 나온다. 이런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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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런던 시내 중심부 여행
런던 시내는 기존에도 여행했었지만 시간도 약간 뜨고 다시 보면 새로운 느낌일 것 같아서 동/서부가 아닌 중심부를 반나절 여행했다! 야간 버스를 타고 파리에서 떠나 빅토리아 역에 도착했다. 나는 집에서 챙겨온 오이스터카드에 10파운드를 충전해서 사용했다. 원래 10파운드가 들어있어서 ㅎㅎ 개이득! 바쁜 런던의 아침 영국 지하철 깔끔하다. 근데 최대 단점은 안에 들어가면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예 안된다. 영국 지하철은 영어로 언더그라운드라는 점도 알아가자 ㅎㅎ 언더그라운드의 상징 마크 웨스트 민스터 역에서 나오면 (공사중인) 빅벤이 보인다! 공사중이라는 사실은 알고갔지만,, 그래도 좀 처참했다. 웨스터 민스터 사원도 일부 공사중이었다. 2021년까지 공사한다고 한다. 빅벤과 런던아이 사이의 템스강. 오랜만이당..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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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첼시 스탬포드브릿지 유로파리그 직관!
이번 부활절 방학의 여행 루트를 파리와 런던으로 잡은 계기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첼시 경기 직관! 직관한 경기는 첼시의 유로파 8강 경기 슬라비아 프라하와 맞대결이었다. 어웨이에서는 1:0 승리를 이미 챙겨 놓았기 때문에 오늘 무승부만 해내면 되었다. 티켓을 직접 예매하려면 멤버십 가입을 해야 하는데 때를 놓쳐서 티켓비스 사이트에서 10만 원 정도 주고 구매했다! 영국에서 받아야 하는데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말하고 보냈는데 수령을 못해주셔서 해당 숙소에 남은 우편카드를 들고 우체국 가서 수령했다. 쉽지 않았다! ㅋㅋㅋ 경기는 8시부터였고, 7시 20분쯤 도착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약간 시위하는 듯한 (?) 형태도 있었는데 어웨이 팬인 것 같기도 함. 스토어 앞에도 막고 있어서 못 들어갔다 ㅠ 캉..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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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런던 플릭스버스 (flixbus) 예매 및 후기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기차나 비행기도 많이 타지만, 가까운 도시간의 이동은 싼 값의 버스를 이용할 때도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두 버스는 OUIBUS와 Flixbus 인데, 파리에서 런던으로 플릭스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다. 플릭스버스는 어플이나 웹사이트에서 어렵지않게 예약 가능하다.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플릭스버스는 파리 베르시역 (Gare de Bercy) 근처의 플릭스버스 스테이션에서 출발한다. 베르시역은 리옹역에서 지하철에서 한 정거장 더 가면 도달할 수 있다. 나는 23시 55분 버스여서 어둡고 무섭고 춥고 해서,,, 약간 정신 없었는데 약간 멍 때리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아주머니분이 어디가냐고 여쭤보셔서 플릭스버스! 하니까 본인도 간다는 듯이 알려주셨다. Bercy 지하철 역에서 내려도 안내..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