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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어제 열심히 만든 고추장 불고기 !


파 썰고 마늘 써는 것 처음 해보았다.







개강 전 마지막 주말이므로 리옹 여행,,, 이라기 보다는 시내 구경 같은 느낌으로 갔다왔다.






Lyon Part Dieu 역에서 지하철 B를 타고 saxe-gambetta 역으로 간 뒤 지하철 D를 타고 구시가지인 Vieux Lyon 역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서 푸니쿨라 케이블카를 그대로 타면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에 올 수 있다.


참고로 리옹에서 교통 1회권은 1.9 유로이며 첫 사용 후 1시간 동안 쓸 수 있다!




오,,,, 멋있어,,,,


하지만 배경지식 없이 가서 잘 모르겠더라.




하지만



이렇게 주변이 예쁘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카메라 공부를 좀 해야지 싶기도 했음.





안에 각개 국어로 글이 써져있다.

한국어도 발견!







성당 뒷 쪽으로 나오면 리옹 시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커다란 두 빌딩은 뭘까 ? ...





구 시가지로 내려가는 길.


멀지는 않은데 완전 내리막이라 반대 방향은 쉽지 않을 것이다.








구시가지 도착!!!




구냥 이뻐서 찍어봄.





점심식사 하는 곳의 강아지들.








점심식사는 21유로를 지불하고 에피타이저 + 메인 디쉬 + 디저트의 형태로 먹었다.


메뉴판을 찍는 것을 깜빡해서 요리 이름은 모르겠다.


맛있었다. 위에 하얀 건 계란이다.





메인 디쉬는 스테이크 같은 거로 시킴.





디저트는 잘 못알아보겠어서 크림이랑 치즈 있는 걸로 했는데 별로 안달다,, 남겼다.





화장실 갔는데 깜짝 놀라서 찍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앞으로 걸었는데 여기가 아마 리옹 대성당 인듯





일부 공사중이다.





카메라 공부를 해야겠다 (2)




저 물체는 악기이다. 신기함





뭐 이런 향초 가게도있다.





여기는 손 강이다.

기존에 유럽 여행 다니며 여러 강을 봤지만 또 느낌이 달랐다.






설정샷 ^^. 바지 정리좀 하고 찍을 걸




거위인가, 백조인가 ?


백조라는 조언을 받았다.


지나가던 사람 과자도 뺏어먹음. 갸아아아악








프랑스의 맥도날드다.






여기는 리옹에 위치한 한인 마트다. 당장은 사고싶은게 없어서 김치랑 불닭볶음면만 사왔다.

꽤나 크다.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시켜봄


세트는 5유로다.





다시 Lyon Part Dieu 역






이렇게 리옹 구경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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