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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까지 일처리를 많이 하고, 3월 1일이 되자 조금 여유가 생겼다.


아직 기숙사는 정리를 덜해서 더럽지만 그래도 소개해본다.





기숙사 책상과 책장의 모습.


더럽다. ㅎㅎ 선이 매우 많다.


지금은 저 때 보다는 깨끗하다.





침대의 모습. 마찬가지로 더럽다. 지금은 조금 더 깨끗하다.






방의 반대편에 비슷한 크기의 주방+화장실이 있다.


오늘은 근처 Carrefour 에서 파스타와 소스, 베이컨, 마늘을 사와서 까르보나라를 해먹었다.


라면도 여기와서 처음 끓여봤는데 조금 진화한 생물이 되었다.






냠냠 맛있는 까르보나라 완성








+ 호가든도 판다. 아직 안마셔봤다.






내일은 유럽에서 여행다니고 싶은 도시에 대해 작성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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